2013년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대통령표창 수상 무재해 사업장 지속과 시민 행복 위해 최선 7만 과천시민의 편익과 복리 증진을 위해 체육·문화시설 등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과천시설관리공단’은 지방 공기업의 모범이자 표상(表象)으로 유명하다. 이곳이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시민과 임직
제46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산업포장’ 수상 선주토건은 국내 전문건설업체 중에서 손꼽히는 우수한 안전사업장이다. KOSHA 18001 등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선도적으로 도입·적용하는 한편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으로 업계의 주목을 끊임없이 받아 왔다. 이런 노력의 결과 선주토건은 재해의 위험이 높은 건설업종임에도 2011년도
화학물질로 인한 화재, 폭발, 누출 등 대형사고에 대한 사회 각계의 관심이 어느때 보다 높다. 지난해 연말부터 전국적으로 이들 사고가 빈발하자 정부에서는 관련 제도와 법령을 제·개정하는데 박차를 가했고, 사고의 우려가 높은 화학 및 전자·반도체업계 대표들은 간담회를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을 결의하기도 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한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는 18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한다. 방하남 장관은 ‘국민안전’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박근혜 정부의 첫 고용노동부 장관이었던 만큼, 그의 취임에 대한 산업안전분야의 관심은 매우 컸다. 특히 고용노동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라는 점이 이러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하지만 채 능력을 발휘할 새도 없이 취임 직후
위험성평가의 조기정착에 사업역량 집중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도원은 강북지역 12개구(중구, 종로구, 마포구 등)를 관할하고 있다. 관할 지역 내에 국내를 대표하는 건설사의 본사들이 다수 존재하고 있으며, 대형 백화점과 유명 음식점 등도 밀집돼 있다. 즉 건설 및 서비스업종의 작업적 특성과 안전보건현황을 그 어느 곳보다
새정부 정책에 안전분야 반영 위해 적극 노력 한국안전학회(이하 안전학회)는 우리나라 산업안전의 흐름과 변화를 주도하는 단체 중 하나다. 1986년 국내 최초의 안전 관련 학회로 창설된 이래 25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는 회원수가 1,000여명에 달하는 거대 학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역량을 바탕으로 안전학회는 그간 수많은 연구와
최선의 안전관리기법 도입 박차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일은 사업주가 지켜야 할 의무이자 근로자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책임이라는 것을 부인하는 이들은 없다. 그만큼 경영진들의 높은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이는 단순히 안전만의 문제에 해당하지 않는다. 안전에 대한 최고경영자의 신념과 실천은 곧 회사 전체의 안전의식은 물론 기
관리주체에 강제적인 법 준수 유도 보다는 시 차원의 안전으로 접근해야 어린이놀이시설안전관리법이 시행되면서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범국가적인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세상에 완벽한 법은 없는 법이다. 법 시행 과정 속에서는 법과 어린이놀이시설 관리주체 간의 괴리도 분명 존재할 것이다. 경기도 시화주공2단지 관리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한용훈 소장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원청의 역할 강화해야 아직까지 불산사고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은 매우 뜨겁다. 이런 가운데 최근 대규모 석유화학공장이 밀집되어 있는 여수산단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여수산단의 안전성은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어떻게 안전관리가 펼쳐지고 있는지 여수석유화학 안전관리위원회 김진호 산업안전분과장을 만나봤다. Q. 이번 구미 불산 사태를 어
대심도 지역 재난 예방 위한 제도 마련 시급 지난 1987년 우리나라의 소방방재 분야에서는 신선한 충격을 주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바로 국내 최초로 소방방재 학과가 개설된 것이다. 경원전문대(현재 가천대학교)에서 첫 발을 내딛은 소방안전관리과가 바로 그것이다. 이후 이 학과는 2002년 소방시스템과로 학과 명칭을 변경하고, 2007년에는 전기·
근로자 중심의 안전보건체계 구축 위해 최선 산안법,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 보호하도록 개정 추진 장시간 근로 개선은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 내달 5일부터 24일까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관 기관에 대한 2012년도 국정감사가 열린다. 국정감사는 크게 각 기관의 운영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문제점을 개선하는 기능과 사회적
산재근로자에게 요양·재활·직업복귀 ‘One-Stop 서비스’ 제공 올해 초 근로복지공단은 소속 산재병원들을 통해 산재근로자에게 요양과 보상, 재활 등의 산재보험 서비스를 한꺼번에 제공하는 원스톱(One-Stop)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산재환자는 각종 보험급여와 재활서비스 등에 대해 문의하거나 신청할
1970년대 초 우리나라에는 충격적인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한다. 163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대연각호텔 화재사고(1971년)와 51명이 사망한 서울시민회관 화재사고(1972년)가 바로 그것이다. 단순 화재사고로 끝났을 수도 있었던 사고가 소방시설·관련법 미비, 소방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대형참사로 번진 것이다. 이 사고를 계기로 화재로부터
한국중부발전(주) 서울화력발전소는 당인리발전소로 잘 알려진 우리나라 최초의 화력발전소다. 제4호기(137,500kW)가 준공된 1971년 당시에는 서울시 전력수요의 75%를 담당하는 등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현재는 제4,5호기 총 설비용량 387,500kW로 수도권 전력 공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는 것은 물론, 국내 최초열병합발
서울 우면산 사고 이후 산사태예방시스템 대대적 개선 직원 개개인이 ‘산림청장’이라는 신념으로 업무에 매진 2011년 7월 27일 시간당 70mm가 넘는 폭우에 서울 우면산이 힘없이 무너져 내렸다. 갑작스런 산사태가 16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갔고, 5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같은 날 강원도 춘천시 천전리의 마적산 기슭에서도 비극이 일어
우리나라 최초로 허가받은 생물안전 3등급 시설 운영 생명과학연구에 있어 세계 최초의 중개연구기관 파스퇴르라고 하면 국내에서는 보통 우유, 분유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국제적으로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생명과학 연구기관으로써의 명성이 앞선다. 프랑스의 화학자이자 미생물학자인 루이 파스퇴르 박사 주도로 1887년 프랑스 파리에 설립된 비영리 연구기관인 파
구급·구조 서비스질 향상 도모 | 안전사고 예방 위한 활동 전개 지난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가 공식 출범했다. 세종시 출범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절대 작지 않다. 행정중심도시로 계획된 곳인 만큼 세종시의 역할은 수도 서울에 버금갈 정도다. 또한 세종시는 지리적으로 남한의 가운데에 위치해 있어 여타의 지자체보다 전국적인 접근성이 높기도 하다.
제45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에서 ‘대통령표창’ 수상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회사는 결국 사회에서 도태된다” 우수 안전관리사업장에 대한 법·행정적 지원 확대돼야 (주)풍산 부산사업장은 지역은 물론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우수한 안전사업장이다. 2002년 3월 25일 무재해 목표 7배 달성을 시작으로 10여년
보령고용노동지청, 연초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재해자 감소 성과 이뤄내 새롭게 생긴 위험, 기업의 관리체제에 넣고 수시로 정비해나가야 원·하청 상생협력 산재감소에 필수 보령고용노동지청(이하 보령지청)은 보령, 서산 등 2개 시와 서천, 부여, 청양, 홍성, 태안 등 5개 군의 고용노동 분야와 산업안전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올 연초에 연
서비스업, 건설업 현장밀착형 특화 사업 추진 감시·감독 방법은 한계 있어, 인식변화가 가장 중요 우리나라 정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인 수도 서울. 그 별칭에 걸맞게 서울에는 각종 공공기관을 비롯해 금융·언론·제조·통신 등의 대기업 본사가 소재하고 있다. 또 도시지하철, 전력 등 국가의 중추적인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