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상당한 시간이 흘렀지만, 산업현장에서는 여전히 법을 체계적으로 이행·준수해 나가는 데 어려움이 많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문 변호사와 함께 해석이 분분하고 알쏭달쏭한 사례를 살펴보고,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보자.[사례] A㈜는 K도시철도의 관리·운영과 관련하여, S시와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방식)을 시행하는 사업시행자이다. A㈜는 민간투자사업을 시행하면서 K도시철도의 유지관리 업무를 B㈜에 도급을 주었다.2022년 겨울, 제동장치의 결함을 확인하지 못한 채 철도차량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상당한 시간이 흘렀지만, 산업현장에서는 여전히 법을 체계적으로 이행·준수해 나가는 데 어려움이 많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문 변호사와 함께 해석이 분분하고 알쏭달쏭한 사례를 살펴보고,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보자. [사례]A은행은 B자산운용의 운용지시에 따라 부동산을 취득·처분하며 명의를 제공하는 신탁업자이다. ㈜C건설은 A은행으로부터 위 부동산에 관하여 개발, 관리, 개량 및 임대 등 업무를 수탁받아 처리하고 있다. ㈜C건설의 종사자가 위 부동산 중 하나인 D건물 천장의 누수를 확인하다가 사
[사례]B㈜는 제조업을 영위하는 A㈜와의 사이에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A㈜ 안양공장에서 원재료 포장, 하역 및 완제품 발송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B㈜는 지게차 소유자인 K와 지입제 방식으로 계약을 하고 K로 하여금 A㈜안양공장 뒷마당에서 하역 작업을 하도록 하였다.2023. 3.경 K는 지게차를 이용하여 작업을 하던 중 후진을 하다가 미처 보지 못한 채 공장 구조물에 충돌해 머리와 척추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같은 날 사망하였다.A㈜의 상시근로자수는 약 80명이다. 이 때, K는 B㈜의 상시근로자에 포함이 되는
[사례]포장용기 원재료 가공업체인 ㈜산안보, 포장용기 제조업체인 ㈜산안부, ㈜산안보의 자회사인 유통업체 보부(주) 등 3개의 회사가 있다. 각 회사의 상시 근로자수는 ㈜산안보 26명, ㈜산안부 35명이며, 보부(주)는 18명이다.A는 ㈜산안보, ㈜산안부 2개 회사의 대표이사이며, ㈜산안보와 ㈜산안부의 이사는 A를 포함해 총 3명인데, 그 3명 모두가 두회사의 이사를 겸하고 있고, 양 회사의 감사도 동일하며, ㈜산안부의 사업장은 ㈜산안보의 경기도 제조공장에 별도의 임대차계약 체결 없이 위치하고 있다. 한편 보부(주)는 주소지가 대전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상당한 시간이 흘렀지만, 산업현장에서는 여전히 법을 체계적으로 이행·준수해 나가는 데 어려움이 많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문 변호사와 함께 해석이 분분하고 알쏭달쏭한 사례를 살펴보고,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보자.[사례1]A국립대학교 공과대학 소속 연구소에서 대학원생 김**이 폐기 시약을 개봉하다가 화학반응으로 폭발이 일어났다. 이 폭발로 대학원생 김**과 당시 같이 연구를 지도하던 교수 이**이 사망하였고, 연구실 문 밖에서 청소를 하던 무기계약직 직원 최**이 6개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상당한 시간이 흘렀지만, 산업현장에서는 여전히 법을 체계적으로 이행·준수해 나가는 데 어려움이 많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문 변호사와 함께 해석이 분분하고 알쏭달쏭한 사례를 살펴보고,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보자.[사례]㈜A는 공유재산인 S시립 전시관 제1전시실 전체를 2023. 10. 4.부터 일주일간 시로부터 대관받아 그곳에서 양산제품을 전시하고 제품을 특별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그러던 중 2일차 행사날에 전시물 일부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하였고, 그 사고로 ㈜A 소속 근로자 2명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상당한 시간이 흘렀지만, 산업현장에서는 여전히 법을 체계적으로 이행‧준수해 나가는 데 어려움이 많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문 변호사와 함께 해석이 분분하고 알쏭달쏭한 사례를 살펴보고,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보자.[사례]㈜S제강은 D철강㈜의 자회사로서, D철강㈜ 소재 공장 바로 옆에 붙어 있는 D철강㈜ 소유 공장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면서, D철강㈜로부터 일부 업무를 도급받아 수행하고 있다. ㈜S제강 소재 공장 내에서 ㈜S제강의 협력업체인 H산업 소속 근로자가 프레스 고장으로 수리를 위해 분해작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상당한 시간이 흘렀지만, 산업현장에서는 여전히 법을 체계적으로 이행‧준수해 나가는 데 어려움이 많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문 변호사와 함께 해석이 분분하고 알쏭달쏭한 사례를 살펴보고,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보자. ▷ 노동부 질의회시집 9, 16번 사례 혼합[사례]아래와 같은 교통사고 2건이 발생하였다.(1) ㈜㈜C택배 소속 직원인 김OO기사가 H건설㈜ 현장소장에게 택배를 배달하기 위하여 건물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하였다가 지게차 운전자 과실로 지게차와 택배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사망(2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상당한 시간이 흘렀지만, 산업현장에서는 여전히 법을 체계적으로 이행‧준수해 나가는 데 어려움이 많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문 변호사와 함께 해석이 분분하고 알쏭달쏭한 사례를 살펴보고,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보자. [사례]Z회사는 도장 및 피막 처리업을 영위하고 있는 상시근로자 83명인 법인으로, 경기도 안산시와 화성시에 각 처리 공장 1개씩을 가지고 있다. 2021년 4월 2일 안산시에 있는 공장에서 Z회사 소속 근로자 A가 트리클로로에틸렌 세척조에 들어가 청소작업을 하다가 트리클로로에틸렌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상당한 시간이 흘렀지만, 산업현장에서는 여전히 법을 체계적으로 이행‧준수해 나가는 데 어려움이 많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문 변호사와 함께 해석이 분분하고 알쏭달쏭한 사례를 살펴보고,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보자 [사례]지난 2022년 2월 포장포대를 생산하는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원청 업체에서 하청업체 근로자 A씨가 작동 중인 호첨기의 이물질을 청소하기 위해 왼팔을 집어넣다가 왼팔이 회전기어 돌출부에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A씨는 5개월 치료를 받은 후 영구장해 판정을 받았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