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창원지청, 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 등 산재예방 다짐

지난 14일 오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수원지에서 열린  '2024년 산업재해예방 결의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제공)
지난 14일 오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수원지에서 열린  '2024년 산업재해예방 결의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제공)

창원지역 안전보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해 재해예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지청장 양영봉)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지회장 김동엽),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안원환), 대한산업보건협회 창원산업보건센터(센터장 김대식) 등 창원지역 안전유관기관은 14일 오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수원지에서 ‘2024년 산업재해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고용부 양영봉 창원지청장과 대한산업안전협회 김동엽 창원지회장, 공단 안원환 경남지역본부장, 대한산업보건협회 김대식 창원산업보건센터장 등을 비롯하여 관내 안전보건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핵심사항인 기업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위해 안전보건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양영봉 창원고용노동지청장은 “요즘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안전보건관계자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면서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좀 더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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