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3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바이오밸리내 한 철강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3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바이오밸리내 한 철강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3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바이오밸리내 한 철강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3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바이오밸리내 한 철강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3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바이오밸리내 한 철강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3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바이오밸리내 한 철강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3일 낮 12시 10분께 경기 화성시 마도면 청원리 바이오밸리에 있는 철강공장에서 불이나 약 6시간 반 만에  진압됐다.

건물 안에서 검은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주변 공장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대응 2단계를 발령,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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