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EX 중국공장에서 기술능력 및 생산체계 심사 실시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신진규)의 안전기술력이 해외에서도 빛났다.

협회 안전검사본부는 최근 중국 창저우(常州)에 위치한 TEREX 공장을 방문해 기술능력 및 생산체계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심사에서 협회는 안전인증대상기계·기구의 안전성능을 지속적으로 유지·보증하기 위해 사업장에서 갖추어야 할 기술능력과 생산체계가 안전인증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특히 단순 서류심사에 그치지 않고, 현장심사와 장비시연까지 실시하는 등 검사에 완벽을 기했다.

한남수 협회 안전검사본부장은 “협회가 보유한 안전기술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라며 “앞으로도 기술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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