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산업현장의 무재해를 기원하는 행사가 마련됐다. 고용노동부 강원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영미)과 대한산업안전협회 강원지회(지회장 직무대행 이상천),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사(지사장 안광인)는 최근 강원 춘천시에 소재한 봉의산 정상에서 ‘2016년 산업안전보건 결의대회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미 강원고용노동지청장,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남서부지회(지회장 직무대행 성민영)가 지역사회에 안전재능을 기부했다. 협회 충남서부지회는 최근 충남 예산군에 소재한 수덕사를 방문해 안전점검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민영 지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10여명의 협회 충남서부지회 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식당 등 수덕사 시설물에 대한 전기·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하
광주광역시의 안전문화운동이 시민주도형으로 바뀐다. 광주시는 안전문화운동을 시민이 스스로 가정과 지역의 안전 위해요소를 발굴, 개선해 나가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시민주도형으로 전환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 기반의 시민단체가 안전문화운동을 주도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민·관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통해 안전문화운동의 실천과제를 발굴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시민석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안경덕 3급 승진 ▲산재예방보상정책국 화학사고예방과장 송병춘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 최규봉 ▲재난관리실 재난복구정책관 이한경 ▲안전감찰관실 감사담당관 경무관 구자영 안전보건공단 ▲기획이사 최형철 ▲교육안전문화이사 이호성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관리처장 김권중 ▲기술사업처장 문이연 ▲성장동력
강호인 국토부 장관사회간접자본 관련 사고는 한 번으로 막대한 인명피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안전은 정책의 특정 분야가 아니라 정책의 모든 것이나 마찬가지다. - 11일 국토부 산하 기관장 신년인사회 최정호 국토부 차관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과감히 노선도 줄이고 운항도 정지시킬 것이다. 안전이 확보되지 않
자연재해 사망자 9년 연속 제로 달성 등 10대 목표 설정 제주특별자치도가 2016년을 ‘안전제주의 해’로 만들기 위해 안전정책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안전활동을 전개한다. 제주도는 사람중심의 안전정책, 국제안전도시 기반 강화, 안심제주 브랜드 창출 등 3대 정책방향을 설정해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주요 실천 전략으로는 ▲재난
재난유형별 대응요령 수록…위급상황시 큰 도움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도시문화’ 조성에 기여 대구시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생활안전 길잡이’ 가이드북을 배부한다고 최근 밝혔다. 재난유형별 대응요령이 삽화형식으로 담긴 가이드북은 총 2000부가 발
2018년 5월 국제안전도시 공인선포 위한 로드맵 제시 경기 광주시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세계보건기구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의 기본조사 연구용역을 완료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참고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각종 사고와 신
디자이너 편해문 작가 총괄, 대한산업안전협회 광주지역본부 TF팀 참여 전남 순천시는 시민들과 아이들이 직접 만든 참여형 놀이터인 ‘기적의 놀이터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최근 밝혔다. 참고로 ‘기적의 놀이터 조성사업’은 기존 시설물 위주의 단조로운 놀이터를 아이들이 주인이 되어 자연 시설물을 이용하고 마음껏 뛰어
▲황교안 국무총리, “안전한 나라,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재난대비태세를 더욱 강화하고 사회안전망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 2016년 정부 시무식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학교 내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 안전을 한층 더 체계화하고 학교 내 감염병 예방과 대응책을 완비하겠습니다” - 2
국내 최고의 안전교육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김영기, 이하 협회)가 안전보건국제자격(NEBOSH-IGC) 취득과정을 개설·운영한다. 이에 따라 협회는 글로벌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협회는 오는 4월 20일부터 ‘NEBOSH-IGC’ 취득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시험을 통과
안전사고 사망자수 목표관리제 도입…2018년까지 사망률 15.5% 감축 부산시가 올해 재난안전 관련 제도와 시책을 대대적으로 강화한다. 시는 올해부터 시민안전을 강화하는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안전사고 사망수를 15.5% 감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안전사고 사망자수 목표관리제
광주시가 국제적으로 안전한 도시로 인정받았다. 광주시는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스웨덴 스톡홀름)로부터 ‘국제안전도시’로 최종 공인받았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로써 광주시는 세계에서는 365번째, 국내에서는 11번째로 국제안전도시로 인정받게 됐다. 아울러 국내에서 광역단위로는 부산시, 제주도에 이어 3번째이다. 광주시는 지난 8월 27
경북도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도내 저수지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다. 경북도는 올해 22억원을 투입해 재해에 취약한 저수지 56개소에 대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190억원을 투입해 노후 위험저수지 121개소를 우기(雨期) 전에 정비한다고 최근 밝혔다. 참고로 경북도의 도내 저수지 5529개소 중 78.9%인 4363개소가 축조된 지 50년
광주·전남지역 안전보건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 1년간의 안전정책 성과를 살펴보고,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남지회(지회장 김종원)는 지난달 29일 관내 안전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안전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지난 한 해 동안 광주·전남지역에서 전개된
국토교통부 ▲비상안전기획관 서기정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 만성흡입독성시험센터소장 김현영 ▲중부지역본부장 이준원 ▲대전지역본부장 정성훈 ▲경영기획실장 김도근 ▲건설안전실장 고재철 ▲안전문화홍보실장 송재성 ▲감사실장 서문교 국민안전처 ▲안전총괄기획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최복수 ▲중앙119구조본부장 소방감 조종묵 ▲전라남도소방본부장 소방감 이형철 한국가스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16년 丙申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국민 모두가 ‘안전 선진국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할 때입니다. 지금 맺은 모든 안전인의 ‘무재해 결의’가 흔들림 없이 지속돼 올해는 무재해 한국의 기틀을 다진 해로 기억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야간작업 근로자 건강관리 강화 사업 등 지역특화 재해예방활동 확대 추진 정부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함께 지역 산업계의 안전보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양현)은 지난달 24일 ‘광주·전남 산재예방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이 위원회는 지난해 4월 출범
제주특별자치도가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오는 3일까지를 안전관리 특별경계 기간으로 설정해 운영한다. 도는 이 기간 중 재난안전상황실의 운영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재난발생요인의 발굴·제거를 위해 안전점검 및 예찰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민관합동 안전의식 제고 캠페인도 실시된다. 도는 4
고용노동부와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충북북부지역 사업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활동에 나섰다. 고용부 충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최정회)과 협회 충북북부지회(지회장 천강대)는 지난달 23일 충주시 용탄동에 위치한 충주 일반산업단지 인근에서 ‘동절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섭 고용노동부 충주지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