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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매암동의 한 석유화학업체 옥외탱크에서 유해화학물질인 메틸아크릴레이트(Methyl Acrylate) 일부가 누출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메틸아크릴레이트는 무색의 인화성 액체로 호흡기와 피부를 자극하는 유해화학물질이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본부는 공장 내 위험물 운반용도로 사용되는 20t급 ISO탱크(위험물 운반용도로 사용되는 탱크)에서 메틸아크릴레이트 9.5t이 누출된 것을 확인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화학물질에서 나는 악취로 인근 주민들로부터 수십 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 제공: 뉴시스
울산 남구 매암동의 한 석유화학업체 옥외탱크에서 유해화학물질인 메틸아크릴레이트(Methyl Acrylate) 일부가 누출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메틸아크릴레이트는 무색의 인화성 액체로 호흡기와 피부를 자극하는 유해화학물질이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본부는 공장 내 위험물 운반용도로 사용되는 20t급 ISO탱크(위험물 운반용도로 사용되는 탱크)에서 메틸아크릴레이트 9.5t이 누출된 것을 확인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화학물질에서 나는 악취로 인근 주민들로부터 수십 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 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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