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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 내 티롤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가 5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오후 11시 4분께 이 호텔 5층 목조 구조물 처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호텔 118개 전체 객실 중 31개 객실에 있던 투숙객 83명과 직원 4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나머지 투숙객 2명은 미처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했으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층 객실에서 구조됐다.불은 호텔 다수의 객실 등을 태우고 21일 3시 55분께 완진됐다. 이 건물 2층에 설치된 화목보일러의 연통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다.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 내 티롤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가 5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오후 11시 4분께 이 호텔 5층 목조 구조물 처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호텔 118개 전체 객실 중 31개 객실에 있던 투숙객 83명과 직원 4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나머지 투숙객 2명은 미처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했으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층 객실에서 구조됐다.불은 호텔 다수의 객실 등을 태우고 21일 3시 55분께 완진됐다. 이 건물 2층에 설치된 화목보일러의 연통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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