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수준을 높이고 산재를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이 실시됐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북지회(지회장 이준로)는 지난달 15일 청주시 흥덕구 월명로 오리온제과 청주공장 근방에서 ‘2020년 안전문화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 충북지회 소속 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출근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작업수칙 준수 및 안전문화 확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 일상 속에서도 스스로와 동료의 안전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협회 충북지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북지역 근로자들이 안전한 일터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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