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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오후 8시 7분께 경기 이천시 설성면 대죽리에 소재한 폐기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52명과 장비 21대를 동원하여 10여 시간이 지난 다음날 오전 6시 46분께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창고에 쌓여있던 폐비닐 250톤 가운데 70톤 정도가 불에 타고 천막 지붕 2동이 전소하는 등 소방서 추산 1억7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오후 8시 7분께 경기 이천시 설성면 대죽리에 소재한 폐기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52명과 장비 21대를 동원하여 10여 시간이 지난 다음날 오전 6시 46분께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창고에 쌓여있던 폐비닐 250톤 가운데 70톤 정도가 불에 타고 천막 지붕 2동이 전소하는 등 소방서 추산 1억7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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