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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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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졌다. 코로나19 여파 속에 실시된 이번 선거는 사상 처음으로 만18세 이상 청소년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했고,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따라 의석수가 결정되기도 했다. 이번 선거를 둘러싼 다양한 모습을 살펴봤다.  

①이번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투표 용지는 48.1cm로 투표분류기를 사용할 수 없어 수개표로 진행됐다. 
②선거일인 15일 밤 인천시 중구 인천해경 전용부두에서 해경관계자들이 인천 섬지역에서 경비함을 통해 가져온 투표함을 옮기고 있다. 
③15일 인천시 계양구 계산1동 제4투표소인 부평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④15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수원시 청소년 성문화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첫 투표를 마친 조원고등학교 3학년(만 18세) 학생유권자들이 투표 확인증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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