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 인정

세종시 내 건설현장의 안전.환경관리 개선에 기여한 건설현장소장과 감리단장을 선정하고, 그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19년도 올해의 현장소장.감리단장’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올해의 현장소장은 인본산업의 김민경 소장(행복도시-공주 2구간 도로 건설)과 한신공영(주) 박진완 소장(나성동 공동주택)이 선정됐다. 감리단장으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이현영 단장(산울리 부지조성공사)과 건축사사무소 광장의 김선행 단장(나성동 공동주택)이 선정됐다.

이들은 미세먼지 저감 등 현장 환경개선에 힘쓰는 한편 현장 내 신속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김진숙 행복청장은 “지속적인 우수사례를 전파해 우리 행복도시가 안전을 바탕으로 행복한 도시로 건설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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