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구 대한산업안전협회 대전지역본부장(왼쪽에서 5번째)과 최필규 한국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장(왼쪽에서 4번째)이 ‘안전·환경관리 분야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응구 대한산업안전협회 대전지역본부장(왼쪽에서 5번째)과 최필규 한국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장(왼쪽에서 4번째)이 ‘안전·환경관리 분야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이응구)와 한국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본부장 최필규)가 힘을 모은다.

협회 대전지역본부와 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는 최근 대전시 서구 청사로에 위치한 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안전.환경관리 분야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이응구 협회 대전지역본부장과 최필규 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건설현장 안전관리 컨설팅 등 업무 지원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검사 등 안전.환경관련 기술 교류 ▲공동 협업과제 수행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응구 협회 대전지역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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