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대구환경공단 업무협약 체결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12일 대구환경공단과 ‘환경기초시설의 안전성 확보와 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강형신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김희원 협회 대구지역본부장(왼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인사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12일 대구환경공단과 ‘환경기초시설의 안전성 확보와 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강형신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김희원 협회 대구지역본부장(왼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인사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희원)와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이 안전에 바탕을 둔 환경기초시설 운영을 위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지난 12일 대구시 달서구 소재의 대구환경공단 서부사업소 상황실에서 ‘환경기초시설의 안전성 확보와 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장과 강형신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김희원 협회 대구지역본부장, 이성식 협회 대구서부지회장, 민경섭 공단 경영관리본부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환경기초시설 및 근로자의 안전관리에 관한 협력 및 기술지원 ▲안전대진단과 연계한 시설물 합동안전점검에 관한 협력 ▲안전관리자 등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인적자원 교류 협력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안전보건 관련 정보 및 재해사례를 적극 전파하고, 안전교육 자료개발 및 보급에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김희원 협회 대구지역본부장은 “우리 협회는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구환경공단의 안전관리가 더 효과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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