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대한산업안전협회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채수현)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협회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채수현)는 최근 청천2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위원장 이건국)와 함께 인천 부평구 세월천로에 소재한 선일교회를 방문해 안전 재능기부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 자리에는 채수현 협회 중부지역본부장, 이건국 청천2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폭염에 취약한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등을 만들어 나눔의 정을 실천하는 한편, 점검반을 구성해 인근 취약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앞으로 중부지역본부는 지역 사회단체 등과 연계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채수현 협회 중부지역본부장은 “지역 주민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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