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낮 12시31분경 전남 광양시 금호동에 소재한 모 제철소 공사현장에서 전기공사를 하던 유모(38)씨가 전기에 감전돼 숨졌다.

현장에 있던 한 공사 관계자는 “작업을 하던 유씨가 갑자기 전기에 감전돼 쓰러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은 현재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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