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창고업 중대재해 예방대책 모색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강성모)는 지난 16일 관내 항만하역 사업 관계자들과 함께 ‘항만하역 재해예방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강기업㈜, ㈜동부익스프레스 등 전남 동부지역 11개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전국의 운수·창고업종의 중대재해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전남동부지역의 중대재해는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해 재해예방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성모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장은 “위험업종별로 재해예방대책을 마련·시행하는 등 관내 재해율 감소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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