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2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소기업계가 다시 한 번 법적용 유예를 촉구하고 나섰다.중소기업중앙회 등 18개 중소기업 및 건설업 단체는 국회 한무경 의원(국민의힘)과 공동으로 20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연장 촉구 중소기업계 성명’을 발표했다.성명에는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한국여성벤처협회
산업안전
임동희 기자
2023.11.21 15:07